[From. 렌]행복한 하루를 함께 해줘서 고마웠던 우리 러브들, 우리 멤버들❤
모두가 함께 했던 제 생일날은 어느때보다 의미 있었던 것 같아요.
작년을 떠올려보면 러브들이 준비해주신 공간에 일일히 방문을 하면서 행복을 느꼈었는데 올해는 직접 마주 앉아서 생일 축하 노래도 들을 수 있었고... 멤버들과 함께 하는 무대위에서 러브들의 큰 응원으로 축하를 받았고.. 생생하게 생각이 날것 같아요. 아주 오래도록이요.
그만큼 오늘은 즐거웠고 재미있던 날이었어요. 매일매일이 생일이었으면 좋겠어요. 모두에게 고맙고 고마웠던 이 마음을 쭈욱 가져가고 싶네요ㅎㅎㅎ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함께 해줄 우리 멤버들과 러브들 덕분에 굉장히 따뜻하고 매일매일이 기대되는것 같아요.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서 어떻게 늘 표현하고 싶고 말하고 싶고 일일히 달려가서 위로해주고 감사의 말, 응원의 말을 해주고 싶지만 전부 할수 없어서 안타깝고 아쉽고 그랬던 마음을 조금씩이나마 비추고 알려주는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함께라서 행복한 우리들은 그렇게 해서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당 제가 하고싶었던 말, 부끄러워서 잘 뱉지 못했던 생각을 최대한 담은 이야기로 만들고 싶어서 엄청 고민하고 수정하고 소리내서 읽어보고 그랬어요. 이게 과연 완성할수 있을까 끝을 맺을 수 있을까 했는데 진짜 나왔네요.
이 책이 작은 행복이 되길 바라고 작지만 힘든 러브들의 등을 아주 잠깐이라도 토닥여줄 수 있는 순간이길 바랄게요.
멤버들에게도, 러브들에게도 제 본심이 비춰지길 바라면서 뉴이스트가 함께 있어서 너희라서 고맙고 행복하다고 이말도 덧붙일게요.
쓰다보니까 1시가 넘었네요. 이제 저의 생일은 끝이 났지만 지금부터 러브들의 생일같은 하루들이 가득 차게 되겠죠?
고맙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미리 축하드릴게요. 러브들의 행복한 내일을.
😍☺️😍☺️😍☺️😍☺️


행복하다고 하니 나도 행복하다👍🏻
감동이야 ❤ 나도 너무 행복하다

'Love Letter > From. 렌'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12.29 (0) | 2022.03.25 |
---|---|
2019.11.13 🐯🐰💬 (0) | 2022.03.25 |
2019.09.09 (0) | 2022.03.25 |
2019.05.22 (0) | 2022.03.25 |
2019.04.29 (0) | 2022.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