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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Letter/From. 렌

2016.02.20

[From. 렌]두번째고백

오래기다려줘서 고마워요..
앞으로 내가 더잘할게
김치맨날담궈줄게
보글보글찌개도 끓여줄게
너가 깊은잠을잘때 너의 기사가되어 너를 깨워줄게
슬플땐 옆에서 눈물을 닦아줄게
그러니까 바람피지말고 내곁에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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